| “연기군·行都 통합돼야” |
| 황순덕 군의원 ‘동분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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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군의회 황순덕 의원(52 ·행복도시통합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연기군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통합 추진 등과 관련해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황 의원은 연기군이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년간 노력을 해 왔으며 국회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이 위헌이냐, 합헌이냐’를 가르며 지지부진한 논쟁을 계속할 때 삭발투혼·단식농성을 감행하며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수를 위해 촛불시위·결의대회 등의 활동을 벌여 지난해 11월24일 헌법재판소로부터 ‘행복도시특별법’합헌 판결을 이끌어냈다.
또 황 의원은 ‘연기군 행복도시 통합 추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행복도시건설청, 충남도청, 국회 등 각급 기관에 건의문 및 성명서를 보내는 등통합에 온 힘을 기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