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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없는 마음은 늘 행복합니다.

행정수도 세종! 2007. 4. 10. 04:06
  지붕이 새는 집  
 



          세종 때 청백리였던 유관은 관직은 정승이었지만
          매우 검소하게 살았다.
          평생 학문에만 정진하느라 울타리도 없는
          초가집에 살 정도로 생활이 궁핍했는데,
          여름 장마철에 연일 비가 퍼붓자 허술한
          유관의 초가집 지붕에 물이 새는 것이었다.




                   - 욕심 없는 마음은 늘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