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희(전 국립국악원장)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라는 단가 첫 대목처럼
꽃을 보며 봄을 느끼는 계절이 되었다.
봄을 노래한 국악곡이 한 두가지가 아니건만,
유난히 사절가의 첫대목이 귀에 쟁쟁한 까닭은
지난 해 CD로 나온 김연수 명창의 단가의 멋에 아직...
출처 : 단해의 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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