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군내외 현장 방문, 실태파악 등 의정활동

148회 연기군 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24일부터 군내외 현장 방문, 실태파악 등 의정활동

세종뉴스 취재부 sjenews@paran.com

연기군의회는 24일 2시 148회 임시회를 열어 군정 주요사업 등 실태파악특별위원회 운영 등 현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특별위원회 선임은 위원장에 임창철 의원, 간사에 장승업 의원으로 결정되었다. 특별위원회는 4월 25일부터 조치원, 동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으로 시작해 4월 26일은 서면, 남면, 금남면에서 소관 과장. 담당자를 출석시켜 현장방문 대상에 대한 설명 및 조사 등을 벌이기로 했다. 4월 27일은 울산 태화강, 김천 체육시설 등을 돌아보고 자연 생태계 관찰, 체험을 통해 도심 속의 하천과 전국체전을 실시한 경험을 벤치마킹해 연기군 체육시설 운용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군정 주요사업 등 실태파악특별위원회는 주민숙원사업, 미진사업, 집단민원 등 군정 주요사업이나 광역지자체의 사업을 현장 중심으로 파악하여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 의정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위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