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무조건 참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먹고 싶을 걸 참아야 하는 고통은 이만 저만이 아니죠. 먹는 것을 참는 것이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경우 오히려 폭식이나 과식으로 유발되기도 하는데 이는 단식보다도 더욱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한끼 참는데 성공했다고 무조건 좋아할 수도 없는 노릇. 폭식이나 과식 방지 차원에서 무언가 너무 먹고 싶을 때 무조건 참기 보다 다음과 같은 방법은 어떨까요?
그 순간만 잘 넘기면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답니다. 식욕을 일시적으로 느끼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TV를 보는데 짜장면이나 라면이 나올 때 그 순간 만큼은 너무나 먹고 싶지만 10분~20분 정도 지나면 참을만 하죠? 그러니 무언가 너무 먹고 싶을 땐 먹을 것을 찾기 전에 20분 정도만 기다려 보자구요. 기다렸는데도 먹고 싶다면 그때 칼로리가 낮은 걸로 조금만 드세요~
종종 갈증이 날 때 먹고 싶다고 잘못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갈증이 나는데도 배가 고프다고 느껴서 먹는 걸 찾게 되는 거죠. 배가 고프다고 느껴질 땐 우선 먹기 전에 녹차나 생수를 마셔보세요. 그러면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는 행운이(?) 있을 수도 있답니다.
식욕이 당길 때는 슬프게도 저칼로리 음식이 당기는 것이 아니라 금기시 해야할 고칼로리 음식이 당기기 마련. 내가 먹고 싶은 건 따로 있는데 살 찔까 저칼로리 음식으로 대신할 경우 오히려 허무감만 들 수 있죠. 고칼로리를 먹고 싶을 때 무조건 참는다고 능사는 아니죠. 무조건 참지 마세요. 먹고 싶은 건 먹어야죠. 단,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 저 칼로리 음식부터 드세요. 포만감 때문에 바로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것보다 적은 양의 고칼로리 음식을 먹게 된답니다.
허벅지는 자신없을 때 허벅지가 뚱뚱하면 아무리 다른 부위가 날씬하더라도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보이지 않는다. 반바지를 자신있게 입을 수 있는 날씬한 허벅지를 위한 건강운동.
◇ 허벅지 안쪽 살 빼기 1. 준비 :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더 벌리고 바닥을 향해 ㄷ자가 되게 만든다. 손은 무릎을 가볍게 감싸진다.
◇ 엎드려서 허벅지 살 빼기
1. 준비 : 바닥에 엎드려서 팔은 어깨 너비만큼 벌려 몸을 지탱한 다음 다리를 한쪽씩 몸과 수평이 되게 올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