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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의원 단식 농성장 현장 사진

행정수도 세종! 2007. 6. 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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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과 행정중심복합도시 통합 관철 위한 탈당, 삭발, 단식농성에 들어가는 성 명 서

지금, 연기군은 거대한 국책 앞에 조상대대로 이어온 1.300여년 역사와 전통의 맥이 중단될 위기에 놓여있다. 무엇보다 지난 5월 21일 연기군민들의 간곡한 통합 건의를 외면한 채 행자부에서 전격 단행한 “세종 특별자치시” 설치 입법 예고는 커다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1. 정부와 여당은 <세종특별자치시 입법예고안>을 즉각 철회하고 연기군 전역을 행정중심복합도시에 통합하고 잔여지역의 장기 발전대책과 주변지역 규제를 완화 할 수 있는 입법안을 즉각 마련하고 주민투표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

2.주민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고 정부와 여당의 지역 분할 정책을 좌시하는 대전, 충청권 국회의원들은 각성하라!

3. 나는, 연기군과 충청의 발전이 곧 국가균형발전의 기초가 된다는 확신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안정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내 한 몸 바쳐 왔지만 지금 내게 돌아온 건 불투명한 연기군 미래와 책임론 뿐이기에 다시 나의 의지를 세워 연기군이 행복도시와 통합되게 하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담보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감을 밝힌다.

2007년5월28일

연기군의회 의원 황 순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