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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단지

행정수도 세종! 2007. 6. 24. 00:04
연꽃부지 꽃여야(관곡지를 가다)^^*
글쓴이 : 하늘호수 번호 : 45조회수 : 572007.04.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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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의 연못..가에 피어난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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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의 너른 들판..가득히 푸르름을 자랑하던 연꽃이 피어나던 포동 들판 한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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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듯이 고개 내민 연꽃봉우리..연밥에 앉아 바람결에 흔들리며 춤추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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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옆 벼 이삭이 노오랗게 익어갈 무렵 고개 숙이고 있는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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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득하던 연밥사이로 불쑥 내민 연꽃의 열매앞에서 가을로 향하던 햇살이 눈부시던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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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세상 살면서 이런 연꽃 하나 즈음 가슴속에 품고 살아야 겠어요.

분홍빛 고운 향기 가득한 연꽃을 품으면

힘겨운 날에도 저절로 마음의 위로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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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주변 정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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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의 콩잎새에 붙어서 쉬고 있던 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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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에 나오는 심청이가 연꽃속에서 앉아 있었다구?

연밥이 이렇게 클줄이야.심청이처럼 앉아보고프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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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줄기들이 넘 키가 커서 누가 더 클까 재어보다가..역시 내 키보다 더 커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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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를 수놓던 연봉홍 연꽃의 수려한 모습에 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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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봉우리..키가 넘 커지요? 아침에 활짝 더 예쁘게 피어 난다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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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에도 향기가 있을까? 궁금한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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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걸작..연꽃의 수려한 모습 닮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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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내가 더 키가 크네요..길따라 걸어가던 연꽃단지.

이른 아침에 가야 더 활짝 핀 연꽃을 구경 할 수가 있었는데

땡볕이 반짝이는 오후나절에 가니 연꽃들이 수줍은 듯

고개만 내밀고 있더군여.

관곡지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연꽃이 들어와 재배하기 시작한 곳이라네요

그곳에서 마음의 평안을 누리고 멋진 정경들 카메라의 화각안에 담아 봤습니다.

찾아온 가을을 시샘하던 관곡지는

사진 메니아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답니다.

언제 연꽃이 피어날때 꼭  다시 찾아 가렵니다.

 

2004.....하늘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