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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의원 연기군수선거 출마 기자회견

행정수도 세종! 2007. 11. 26. 07:17

황순덕 의원 군수선거 출마  
세종시설치법안 국회표류 규탄하며 "통합시 관철하겠다"  [세종뉴스 김소라 기자]  

황순덕 군의원이 23일 군의원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설치법안' 국회표류를 규탄하며 연기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황의원은 그동안 연기군의 분할없는 행정도시 건설을 주장하며 정부와 국회 등에 대책을 요구했지만 '세종시법률안"이 17대 국회에서 책임있는 논의도 없이 처리되지 않았음에 허탈함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황의원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숨긴 채 해당 지자체와 주민들 이견을 핑계로 적법절차를 미룬 국회와 국회를 설득하지 못하고 주민 이견도 좁히지 못한 정부의 무능력을 규탄했다.

또한 연기군수 재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에게서 분할없는 행복도시를 지켜내겠다는 공약의지가 없음이 안타까워 자신의 의정경험과 행복도시 건설의 강인한 의지를 연기군 앞날에 바치고자 군수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의원은 "정부나 여야 정치권에 행정도시와 관련해 속았다고 생각해서 믿을 수 없기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다른 후보들처럼 다른 공약은 걸지 않고 찢어진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행복도시의 안정적 건설 만을 위해 전념할 것임을 공약으로 내세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의회의원은 선거에서 탈락하더라도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한 것이 아닌가를 묻는 질문에 "군의원직을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고 해도 행정도시 안정적 건설을 위해 출마했을것"이었다고 밝혔다.

세종시설치법과 관련 정부안을 지지하는가에는 "어차피 17대 국회에서는 처리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18대 국회를 준비해야 하는데 새 법안을 만들 때는 주민 투표를 거쳐 통합시로 가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갈라진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먼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원은 그동안 사심없이 의정활동을 해 왔고 행복도시와 관련해 열심히 활동해 온 것을 군민들이 알기에 지지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입력 : 2007년 11월 23일 18:23:06 / 수정 : 2007년 11월 23일 18: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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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의원 연기군수 재 선거 출마. "갈라진 민심 결집 시키겠다" [연기신문 2007-11-23 오후 5:53:00]
  

  
연기군 의회 황순덕의원(53 무소속)이 오는 12월19일 치뤄질 연기군수 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 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황의원은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세종시 설치법안 국회표류를 규탄하고 세종시 건설에 있어 갈라진 민심을 결집 시키기 위해 군수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연기군수 재 선거에 거론되는 타 후보들에게 분할없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지켜내고 연기군을 살려야 겠다는 공약과 의지를 찾아볼수 없어 안타깝다"라며 본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갈라진 민심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라는 웅대한 국책사업 중심에 있는 연기군의 앞날을 지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순덕의원은 민선 지방자치를 맞아 전동면을 지역구로 출마하여 36세의 젊은 나이로 정계에 입성 초선의원 을 시작으로 현재 5선의원 의원직을 유지하면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지역의 특산물인 복숭아를 전국에 알리는데 에도 큰 역할을 했으며 복숭아 하면 연기군,연기군 하면 복숭아로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켰다. [김기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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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 군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선언  [연기공주인터넷뉴스]이광욱 기자
[중략]  

황순덕 군의원  

한편,이에 앞서 오후 3시 30분에는 군 의회에서는 황순덕 군의원의 군수 재선거 출마기자회견이 있었다.

황 의원은 “오늘 17대 정기국회가 끝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세종특별자치법의 국회 통과를 기대했으나 법안이 폐기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느낀다”며 “두 번의 삭발과 세 번의 단식 등 목숨을 담보한 투쟁 등 사심 없이 연기군 미래의 발전에 기어코자 앞장 섰던 자신으로서는 당리당략에 따른 정기국회의 파행과 정부의 무능력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이어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 처해 있는 연기군이 분할 없이 행정도시와 동반발전할 수 있도록 지켜내고 살려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에서 이번 재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5선의 의정활동과 신행정수도건설 특별법의 위헌 결정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험난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뛰었던 강인한 의지로 행정도시 건설이라는 국책사업에서 연기군이 중심이 되는 앞날에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연기공주인터넷뉴스]이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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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
황순덕의원님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그리고 위의 최무락씨 그냥 간부 공무원 생활이나 하시지 뭔 정치를 하시겠다고... 2007-11-25  

더불어
황의원님 필승을 바랍니다... 2007-11-24  

기관차
황순덕의원에 강점은 기관차 같은 추진력입니다. 지금까지 연기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것 처럼 열심히 헌신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입니다. 2007-11-24  

수달
황순덕의원님 사무실 개소는 언제 어디에다 하시나요 궁금 만땅 함니다. 꼭 참석 할테니까 소문 많이 내주셩 2007-11-24  

잰틀맨
멋쟁이 황순덕 화이팅  2007-11-23  

전동면민
황순덕 만세~~~~~  2007-11-23  

쇼를해라 쇼
어라 홍종기씨가 언제부터 한나라당인가? 참 별일이네,옆에 계신분은 과일가게 총각같은데?한나라당 후보들 모두 분열이 되었는데 무슨 군민화합씩이나.. 2007-11-23  

전동주민
우리 옆집아저씨 나왔네요. 키도크지 미남이지 의회 일도 잘하지 ㅈ역민 이익 대변잘하지 깜은 깜이야. 2007-11-23  

뽀뽀야
황순덕의원님 그동안 지역을 위해 단식등 봉사에 앞장서셨는데 군수로 봉ㅅ하시겠다고요. 열심히 화이팅 입니다. 후원에 박수 짝^^^^^^^^^ 2007-11-23  

궁시렁
고발건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나요? 소문에 의하면 모씨가 검찰에 고발 했다고 하던데 해명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