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수보궐선거 후보 문전성시 이뤄 | ||||||||||||||||||||||||||||||||||||||||||||||||
10월 29일 실시되는 연기군수 보궐선거 설명회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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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연기군청 제1회의실에서 오는 10월 29일 치러질 연기군수 보궐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준회, 최무락, 김부유, 조선평, 유한식, 황순덕, 유환준, 박상희 등은 본인과 관계인이 직접 참가 했으며 이밖에 이천규 전 부군수 선거 관계인 천인기씨와 정상용씨가 참가했고 민주당 충남도당 관계자가 참가해 연기군수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대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 참석한 10여명 외에도 성태규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명함을 나누어 주며 선거에 뛰어들었고 민주당에서는 임각철씨의 출마를 검토하고 있어 후보는 12명에 이른다.
이번 설명회에는 충남도 선관위 오영빈 조사과장이 직접 참가해 “연기군은 당선인의 선거법 위반으로 세 번째 선거를 하게 돼, 청도 영천과 함께 전국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거다”며 “충남도 선관위차원에서 모든 가용인원을 동원해 금품선거에 종지부를 찍고 연기군민의 손상된 명예를 회복시키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거에 대한 선관위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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