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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농촌마을 종합 개발사업 중앙 평가결과『충북도 최우수』

행정수도 세종! 2009. 1. 11. 20:43
 

농촌마을 종합 개발사업 중앙 평가결과『충북도 최우수』

― 단양 한드미권역은 우수권역으로 선정되어 발전기금 1천만원과 인센티브 국비 3억원 따내―


농림부가 추진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충북도가 시도별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단양 한드미 마을이 권역별 평가에서 우수권역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2005년부터 농림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전국 36개권역을 대상으로 농림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 10월 22일부터 3주간에 거쳐 평가를 실시했다.

 

사업추진상황, 성과 및 지자체의 사업추진역량 등 6개 부문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충북도는 밝혔다.


단양 한드미 마을은 권역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의 상금과 인센티브 사업비로 국비 3억원을 추가로 지원 받게 되었다.


단양 한드미권역은 2005년 9월에 전국에서 시범사업으로 제일먼저 공사를 착수하고 그간 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복합문화복지센타, 야생화 쉼터, 물레방아정비, 경관도로정비 등 20여 가지의 공사를 완료하여


한드미권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쉼터, 숙박, 교육장 등 편익시설을 제공하여 한드미권역을 찾는 방문객이 매년 증가되어 2004년도에 5,800명 정도인 것이 금년 10월말 현재 49,700명이 다녀가고 금년 말까지 60,000여명이 한드미 권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체험활동으로 얻게 되는 식사, 숙박 제공 등으로 현재까지 가구당 500만원 정도의 농외소득을 올리고 있는 등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발전하고 있어 전국에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중이거나 추진하고자 하는 마을에서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많이 찾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권역내 주민과 추진위원장, 지자체가 한마음이 되어 문제점이 노출되면 주민들과 협의회의를 통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 추진하고 있는 권역에서도 주민과 지자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충북도내에는 현재까지 도내 12개 권역이 선정되어 4개 권역은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4개 권역은 금년 11월, 나머지 4개 권역은 내년 11월 공사를 착수하고 시범사업이 완료되는 2010년 부터는 더욱 확대 추진, 2017년까지 90개 권역에 6,300억원 지원하여 FTA 협상 등으로 어려운 농촌마을에 희망을 싹틔우고『가고싶은 농촌 살고싶은 농촌』을 건설하여 경제특별도 건설에 기여할 계획으로 있다.

출처 : 충북보건복지여성국에 오신것을 환영
글쓴이 : 복지여성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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