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찾아가고 싶었는데 눈이 내려서 못가고..
아쉬움에 뒷날 눈이 녹았다는 말듣고 성읍으로 gogo
+_+
오후3시라 한적한 식당 깔끔하고 넓다
말고기는 요렇게 좋아요 ㅋㅋㅋ
차림상이다.
1人 2만5천원이다.
(개인으로 가서 인터넷보고 왔다고하면은 2만원에 해준다 ㅋ)
깔끔한 밑반찬이 나오고!!
말고기햄버거스테이크가 나왔다.
칼질 필요없이 젖가락으로 +_+
맛있다! (꿀꺽!!!)
말고기 육회
2인분인데 육회만해도 이렇게 많이나온다 ㅋㅋ
말고기가 질기다?!
전혀 그렇지 않아서 놀라고
입에서 녹아서 놀라고..
한우육회보다도 더 좋다 꺄악 >_<
다른 육회에비해 충이 없다고해서 일본인들도 찾는다는 고것!
순식간에 먹어치우다시피해갈때...
고기에 싸먹느 야채>_<
양념이 최고다!!!
그냥 먹어도 신선함이..ㅎㅎㅎ
직접재배한거라니 호홋
말고기로스...
말고기는 바짝익혀서 먹는게 아니라고..
소기기처럼 살짝익혀서 먹는다.
로스구이 맛있다는 말밖에.....ㅋㅋㅋ
말고기에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직접구워주는 이쁜언닝+_+
요렇게 야채에 싸서 한입에 꿀꺽~!!
무쌈도 곁들여서 우리 자기입에 쏘옥~~♥
모자라면 더준다고 했지만은 다른 음식도 먹어야겠어서 괜찮다고했다 ㅋㅋ
말고기 갈비찜.
빛깔죽이네!
부들부들하고 전혀질기지않고 텁텁함이없어서 뼈를 발라서 쏘옥 빼먹었다^^
이건 말내장.
이거 주면서 비릴수도 있다면서 했는데..
머지 이 부드러움 ㅡㅡ;;
질기지않아서 맛나게 꼭꼭씹어먹었다.
하나하나 건겅에 좋다는거기에 ㅋㅋ
배불러죽겠는데...
마지막!!!
사골수제비
국물이 어찌 그리 시원한지...
삼색수제비..다 천연으로 색을냈다나..
쫄깃하고 시원해서 배만 부르지않았다면은 한그릇더를 외치고싶었다 ㅋㅋㅋ
끝내줘요!!
'바스메'를 찾아가기전에 인터넷 검색을했었는데
원조 바스메라고해서 내가 예전에 갔던곳이 맞나했는데..
다른사람이 최근에 차린식당이라고 ㅡㅡ;;
속지 않고 잘 찾아가서 다행이다 :)
잇힝 떳다!
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