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12일 오후 5시 사옥내 1층 로비에서 ‘토지사랑방’ 개관식을 거행하였다. 토지사랑방은 사옥내 일부 여유공간을 문화쉼터로 만든 곳으로 동네사랑방처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돼 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전충남지회(지회장 임선빈교수)와 함께 1차 전시회를 개최중이며(4월 30일까지) 올 연말까지 총 6차에 걸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고객 및 지역주민들이 무료로 각종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고객사랑, 문화사랑을 실천하고 소통과 공존의 장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개관식 행사에는 자유선진당 이재선의원(대전 서구)과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전충남지회 임선빈 지회장, 연기군의회 황순덕의원 등 지역인사와 고객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한편, 토지사랑전 개최일정은 1차는 4월 30일까지, 2차 5월 1일부터 6월 17일, 3차 6월 18일부터 7월 31일, 4차 8월 1부터 9월 16일, 5차 9월 17일부터 10월 31일, 6차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임선빈교수는 연기군 전동면 개미고개 6.25 참전 22개국 조각가 심포지움을 제안했다.
테이프 커팅식
건배를 제의하는 황순덕 의원
좌로 부터 임선빈 교수. 이재선 국회의원, 황순덕 의원
출처 : 희망의 내일이 있는 2100 마을
글쓴이 : 황순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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