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바람마을 체험목장을 다녀와서 몇자 남겨봅니다.
삼양목장과 비교 견줄만한 목장의 규모였구요,
그곳에서 삼양목장이 전체 눈에 들어오고,
대관령 시내도 다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입장료는 5,000원, 입구는 삼양목장가기 1km 전에 있습니다.
정상은 해발 1,100m가 넘고,
정상에는 양먹이 체험장과 젖소를 방목 해 놓아서
관광객들에게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토존도 몇개 만들어 놓아서 사진 찍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 일행이 방문한 날은 구름이 많이 끼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농촌체험 견학을 위해서 꼭한번 가볼만한 장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치즈만들, 양털깍기, 승마, 4륜오토바이, 등등 많은 농촌체험이 있어
연간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 가는데,
그중 외국인 체험관광객이 1일 100명이 다녀 간답니다.
김영교 바람마을 대표는 우리 주민들이 열심히 하다보니
행정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농촌이 이렇게 변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삼양목장과는 달리 이 목장은 한일목장과 마을에서 공동 운영하는 목장 이랍니다,
이마을도 참 대단한 마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