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먹거리X파일 효소 종결편에 대한 반박]
1. 방송에서 발효액을 효소라고 명명하고 있는데 효소가 아니라 ‘발효액’이라고 바로 잡고 홍보 해주는 것이 공익 방송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2. 발효액을 설탕물이라고 결론 짓고 있는데 이것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 발효액이지 설탕물이 아닙니다.
3. 발효액의 효과가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공부하시고 다시 올바른 발효액을 방송하여 주십시오.
4. 발효액으로 치유의 효과를 보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지 그분들이 발효액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용어, 단어상의 문제들을 전체 발효인들의 잘못이며 무지하다고 폄하하는 행위는 중단하여 주십시오.
5. 먹거리에서 보여준 방송은 방송인들의 무지와 편견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방송이었으며 전체를공부하지 않고 일부의 문제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부각시키는 행위는 중단하여 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6. 일부 상업화에 물든 몰지각한 발효업체(만병통치식 홍보와 환자의 고통을 돈벌이로 환산하고 있는 업체)는 찾아서 계몽하여 주십시오.
7. 발효는 미래산업입니다. 농만들에게는 엄청난 소득을 기대하는 산업입니다. 세계화를 위한 초석을 닦고 있습니다. 한국을 알리는 문화이자 수출품목입니다.[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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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발효액 반박—효소 최종판 저는 개인적으로 발효액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실제 직업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발효액을 효소라고 명명하는 부분과, 발효액을 설탕절임이라고 평가하는 내용에 대해 황당함을 느꼈고,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발효조건을 무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