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이영돈 피디의 먹거리 X파일에 대한 반론

행정수도 세종! 2013. 11. 5. 05:35

이영돈 피디 먹거리  X파일 개똥쑥 방송에 대한 반박

 

 

보도자료 배포자 개똥쑥연구소 www.artemisia.co.kr

 

X파일을 보노라면 이번 뿐만이 아니라 항상 아쉬움을 느낀다. 물론 프로그램 성격이 고발성이며 100% 들이 까는 컨셉과 내용이 주라고 하지만 편협하고 비과학적인 정도가 너무 치우친 감이 있다. 먹거리 X파일이 아니라 막까리 XX 또는 막가리 XX라는 느낌이다.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에 맞는 의사나 약사를 섭외해서 편집 의도에만 맞추어 발언하고 보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어떤 특정 직업 편향적이고 의사나 약사 그리고 식품의 생산자나 유통업자를 편가르기하여 이간시키고, 의사, 약사가 아닌 많은 국민을 무시하는 작태를 보인다.

 

항암제에 관한 이야기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인데, 미국 국립암센터 테비타 소장이 1985년 미국 의회에 나와 항암제는 반항암제 유전자에 의하여 인체에 대해 치료 효과가 없다고 증언하였다. 일본 국립암센터 역대 회장중 1, 2, 3, 4대 회장들은 모두 암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출처,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항암제는 정상세포까지 파괴한다고 한다. 항암제를 맞으면 암이 나을 수도 있고 낫지 않을 수도 있듯이 마찬가지로 개똥쑥도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다. 좋은 개똥쑥을 항암제에 비교하기 찜찜하지만 개똥쑥에만 문제가 있는 양 보도하고 있다. 항암제도 좀 조사해서 보도하기 바란다. 산삼, 노니, 은행 등에 비견되는 신비의 약초 개똥쑥에 대해 너무 가볍게 보도하고 있다.

 

 

엑스파일이 아닌 MBN 엄지의 제왕이나 천기누설 등에 나와 개똥쑥을 찬양하는 의사, 약사들은 다 미친놈, 호구란 말인가?

 

 

개똥쑥의 종자나 성분의 편차, 품질은 수백 가지인데 어떤 시료를 어떻게 검사했는지 전혀 언급이 없다. 엉터리로 만든 것만 조사했을 가능성이 많다.

 

 

아테미시닌 성분 검사에 대한 보도 내용의 근거가 미약하다. 개똥쑥은 품질이나 성분이 천양지차이며, 종자나 재배방법, 퇴비, 기후, 강수량 등에 따라 달라진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개똥쑥 재배나 품질관리에 관한 참고적 내용을 문서로 발간했다. WHO는 최소 0.7% 이상 아테미시닌 함량의 개똥쑥을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WHO monograph on good agricultural and collection practices (GACP) for Artemisia annua L.)

 

 

아테미시닌 추출에 대한 내용 반론(이명희씨)

 

 

아테미시닌이 추출되는 과정에서 없어져 버린다는 보도 내용은 어디서 무슨 제품을 가지고 어떻게 근거했는지 뜬구름 잡는 얘기 같다. 아테미시닌 추출 기술은 새로운 신기술이 아닌 보편적인 기술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한 Artemisinin Extracter는 중국에 9개사, 베트남 5개사, 아프리카 3개 회사가 있다(A2S2 홈페이지 참조). 그리고 WHO의 기준을 통과하고 승인한 말라리아치료제 제약회사는 세계에 10개가 있는데, 한국의 신풍제약이 바로 그 중 하나다.

 

추출은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1톤의 건초를 추출하는데 200달러 정도 비용이 든다. 우리나라에 추출회사가 없는 것은 기술이 없어서라기 보단 전남 곡성을 제외하고 개똥쑥의 대량 재배가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았고 제약원료로 수출한 바가 없기 때문이다. 산청에서도 F1, F2 개똥쑥의 재배가 이루어졌지만 성분에 대한 자료가 없다.. 만약 사업성이 있다면 투자자가 언제든 나타날 것이다.

 

 

개똥쑥을 연구하여 미국 라스커상 수상하고, 노벨의학상 후보에 오른 중국 투유유여사(83)는 추출법을 논문을 통해 다 공개하고 있다. 물론 세계보건기구가 발간한 자료에도 자세히 나온다 

 

개똥쑥 환이나 개똥쑥 액기스 제품에 아테미시닌이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개똥쑥 건초에서 우려낸 차가 제약회사가 만든 순수 아테미시닌 성분으로 만든 정제약보다 효능이 좋거나 그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수십년 전부터 나오고 있다. 개똥쑥은 물에서 우려내도 유효성이 있을 만큼 성분이 들어있다. 즉 소량으로도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개똥쑥차에는 아테미시닌산, 플라보노이드는 더욱 많이 포함되어 있다. 하물며 전문적 추출기술로 추출하여 제조한 엑기스나 환에 아테미시닌이 없다는 말은 비과학적이다. 몇 개를 어떻게 검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왜냐하면 아테미시닌은 물에 작 녹지 않는 성분인데도 불구하고 물에만 우려내도 유효하다는 임상연구가 속속 발표된다.

 

궁금하신 분은 개똥쑥연구소(www.artemisia.co.kr)의 자료를 참조(영문 또는, 한글)하십시오.

 

 

근거 자료: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73 (2000) 487-493

www.elsevier.com/locate/jethpharm

(1) The potential of Artemisia annua L. as a locally produced remedy for malaria in the tropics: agricultural, chemical and clinical aspects

M.S. Mueller, I.B. Karhagomba, H.M. Hirt, E. Wemakor

 

(2) PLOS /one

Dried Whole Plant Artemisia Annua as an Antimalarial Therapy

Mostafa A. Elfawal, Melissa J. Towler

 

(3) Bactericidal properties of Artemisia annua tea and dosimetry of artemisinin in water by fluorescence under UV light.

Pierre Lutgen, Bernard Michels

British Journal of Pharmaceutical Research, 1(4)

 

(4) Pierre/’s Weblog

Artemisia annua tea kills bacteria

http://plutgen.wordpress.com/2008/05/15/artemisia-annua-tea-kills-bacteria/

 

(5) British Journal of Pharmaceutical Research

www.sciencedomain.org

Use of Artemisia annua L. infusion for Malaria Prevention: mode of action and benefits in a Ugandan community

Partick E. Ogwang, jasper O. Ogwal, Simon Kasasa, Francis Ejobi, David Kabasa and Celestino Obua

Natural Chemotherapeutics Research Institute, Ministry of Health, P. O. Box 4864

 

 

 

출처 : 개똥쑥
글쓴이 : 운동과 건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