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산야초가 몸에 좋은 거 다 아시죠?
저희 힐링촌은 치유농업으로 6차 산업을 선도하여 부자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 서며, 암과 당뇨 없는 세상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1만 2천여 평 황토밭에 직접 재배하고 있는 흰민들레, 엉겅퀴, 와송, 곰보배추, 쇠비름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작년도 "제1회 힐링촌개똥쑥축제" 때 개똥쑥의 위력을 실감하였습니다. 올해는 진일보하여, 우리 주변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산야초들을 직접 채취해 보고, 밥상으로 올려 놓고자 합니다. 축제가 끝나면 방주연 효소 가수가 매주 금~토 직접 진행하는 "혈액형별 식이요법 1박 2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자연치유계의 저명 인사들과 함께 숙박하면서, 자연치유 특강과 완치자의 체험사례를 직접 들음으로써 평소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을 자각하고자 합니다.
단언컨대, 요즘 우리 농촌의 화두는 6차산업입니다. 1차 산업 생산자가 직접 가공, 유통, 축제, 농촌체험관광으로 연동하는 6차산업의 선봉장으로서 우리 힐링촌과 동림산 주변 농민들은 치유농업을 선택하였습니다.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는 가운데 산야초의 식용화와 힐링문화 생활화에 더욱 정진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을 건강하게 살려나가는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힐링촌장 황순덕/세종농촌문화/청솔관/동림권역/식구들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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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주요행사
1) 7월 12일(토) : 개막식 행사
* 오전11시~12시 산야초를 이용한 라이브 쿠킹쇼(정영숙 대한민국한식협회장/약선요리연구가)
* 오전12시~오후 1시 산야초의 효능과 자연치유 특강(전동명 교수/약초연구가)
* 오후 1시~2시 산야초를 이용한 건강법 특강(김규열 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학과 교수)
* 오후 2시~2시 30분 혈액형별 음식이야기. 음악치유 특강(방주연 가수/자연치유학 박사)
* 오후 2시 30분~5시 (사)한국가수협회 특별공연(쟈니리, 남일해, 송춘희, 한명숙, 박진석,
박일남, 김준, 차도균, 방주연 외 10여명의 인기가수 특별공연(TV 녹화 방송)
* 오후 5시~6시 발효액에 대한 효능과 특징 특강(곽용식 효사모 대표)
2) 7월 12일(토) : 효사모 충청권 정모 행사
3) 7월 12일 종일 : 한국 산림아카데미 축제
4) 7월 19일(토) : 오후 2시 : 세종의 예술인 향기 특별공연
5) 7월 26일(토) : 오후 2시 : 세종문화원 특별 공연
6) 8월 2일(토) : 오후 2시 :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특별공연
7) 8월 9일(토) : 오후 2시 : 갑오년(54년생) 말띠 회갑 축하 공연
8) 8월 16일(토) : 오후 2시 : 평양민속예술단 특별 공연
(상기 행사 일정은,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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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
족구장, 풋살경기장, 효소담그기, 두부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짚풀공예, 떡메치기, 농산물판매행사, 약초채취, 뒤웅박, 베어트리파크 관람 등은 평일에도 계속 진행 합니다. (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학과 홍채진단과 수지침 봉사는 개막식 날에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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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자료]
<제2회 세종웰촌 산야초 힐링축제> 열려
- 전동면 청솔마을 뒤웅박에서 7월 12일부터 37일간 -
작년도 “제1회 힐링촌개똥쑥축제”에 이어 올해도 <세종웰촌 산야초 힐링축제>가 열린다. 전동면 청솔마을 뒤웅박(청송리 11-3)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37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7월 12일(토) 개막식 행사에는 각종 힐링 강연과 축하쇼가 마련되어 있다. 11시에는 대한민국 한식협회장인 정영숙 약선요리 연구가의 ‘산야초를 이용한 라이브 쿠킹쇼’가“ 펼쳐지며, 12시에는 전동명 약초 연구가의 ”약초의 효능과 자연치유“, 오후 1시부터는 김규열 교수의 ”산야초를 이용한 건강법”, 2시부터는 방주연 가수(자연치유학 박사)의 “혈액형별 음식이야기” 특강으로 이어진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사)한국가수협회 임원인 쟈니리, 남일해, 송춘희, 한명숙, 박진석, 박일남, 김준, 차도균, 방주연 외 10여명의 인기 가수들이 총출연하는 특별공연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별첨 전체 프로그램 참조).
이날 공연은 TV로도 녹화되는데, 이 축제를 위하여 특별히 KBS대전방송총국, 티브로드중부방송, (사)한국가수협회가 후원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신라대학교, 원광디지털웰빙문화대학원도 후원한다.
이 산야초 축제는 힐링촌(www.healingchon.com)이 주최하고, 공동으로 세종농촌문화, 청솔마을, 동림권역(아람달)이 주관한다. 작년에는 힐링촌 황순덕 촌장(59세, 전 연기군의회 의장)이 개인적으로 “제1회 힐링촌개똥쑥축제”를 개최, 전국에서 연인원 3만여 명이 참여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황순덕 촌장은 “관행 농사를 벗어나 올해도 동림산 1만 2천여평 황토밭에 개똥숙, 곰보배추, 와송, 흰민들레, 엉겅퀴, 쇠비름 들을 가득 심었습니다. 생산자가 직접 가공, 유통, 축제, 농촌체험관광화까지 하는 대한민국 6차 산업의 선두 모델입니다. 여름휴가 때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체험하면서 힐링을 누린다면, 그것이 바로 도•농 상생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번 산야초 축제가 펼쳐지는 주무대 전동면의 청솔마을 뒤웅박은 그 자체로도 볼거리가 많고 각종 항아리 장류도 구입이 가능한 명소이다. 그러나 이번 축제는 이런 볼거리와 자체 준비한 즐길거리 뿐 아니라, 산야초에 문외한이라도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산야초 채취하기, 약선요리 맛보기 등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이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