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축제 하나가 지역을 살린다! 오늘은 광양 매화 꽃 축제와 미나리 축제장에 다녀 왔습니다. 많은 인파로 고생을 했습니다만 광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축제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조치원 복숭아도 전국에 알리기 위해 2002년 당시 제가 현역 의원 시절 이기봉 군수께 제안하여 복숭아 축제를 개최해서 "복숭아 하면 조치원"이라고 전국에 많이 알려 졌는데 축제를 중단 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현재 세종시는 연중 수많은 공연 행사를 하고 있는데 세종시민들만 즐길 것이 아니라, 기왕이면 그 예산으로 계절별 축제를 개발하여 전국민을 끌어 들여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는 것은 어떨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