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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박주가리의 비상

행정수도 세종! 2006. 1. 28. 22:13


너는 언제나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내 가까이. 내 마음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내 마음속 깊이
너를 품으면
기쁨이 맑은 물처럼 솟아 오른다. 

네가 나만을 사랑해 준다면
나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긴 기다림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는
너의 모습을 보고 싶다.

너를 만나고 싶다.
너로 인해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불 하나 켜져 있다.
 
글: 용혜원 "너를 만나고 싶다"
음악:Yiruma "Poemusic"
사진: 하늘나리
출처 : 연기군 야생화연구회
글쓴이 : 하늘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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