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가을......
부는 바람에
외로움... 더하고~
시린 허리
뉘~감싸 안아줄
사람 없는데~
길가에 핀~
코스모스는 왜 그리 이쁠까?
하늘은 높디 높고~
지는 석양에 눈부셔
눈물인지...?
흐르는 땀인지...?
짠~소금기가 흐른다!
가는 세월속에~
이쁜 가을을 손가락으로
몇번 세었던가?
열손가락 다 펴보았으나~
사랑의 둥지는 ?
아직도 지피지
못하였으니...
인연은
언제쯤 칭구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