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한국농촌공사가 주최하는 「2006 전원마을 페스티벌」이 10.12(목), 11:00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 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10.12(목), 오후 1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10월 15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 내외분과 김창숙 전원마을 홍보대사, 송성일씨 등 농촌전원마을 생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거행 되었으며, 개막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초부터 “미래의 농어촌은 자연과 문화가 잘 어우러진 살기 좋은 곳”으로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발전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평소 농촌에 관심이 많은 중견 탤런트 김창숙씨는 「전원마을 홍보대사」로 임명받고 농촌전원마을에 대한 홍보활동 전개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농촌정착에 성공한 전원생활부부(3쌍), 김용택 시인 등도 개막식에 참석 하였다.
전원마을 페스티벌에서는 20개 시·군에서 출품한 다양한 전원마을 22곳의 계획이 전시되며 입주상담 후 입주신청 가능 하다.
* 전원생활에 관심이 많은 A씨의 입주신청부터 농촌정착까지 사례소개
* 관람객들이 전원마을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전시장별 관람 포인트 소개(①~⑦)
농림부는 금번 행사를 계기로 도시민들의 농촌정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지자체가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촌전원마을조성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도시민의 농촌유치지원 정책을 더욱 확대하여 농촌지역 활력증진과 도·농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6 전원마을 페스티벌」개막”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농림부, 한국농촌공사가 주최하는 「2006 전원마을 페스티벌」이 10.12(목) 11:00, 서울 삼성동 코엑스(대서양 7·8홀)에서 개막되었다.
전원마을 페스티벌은 도시민이 농촌에 정착하여 농촌주민과 공동체를 이루며 살 수 있는 전원마을모델을 발굴하고, 시·군의 다양한 도시민 유치정책을 홍보하여 상호간에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일반관람객은 10.12(목), 오후 1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전원마을 페스티벌은 크게 전시회와 연계행사로 구성된다.
전시회는 전원마을 이해하기, 전원마을 찾아보기, 전원마을 감상하기, 전원마을 체험하기, 전원주택 꾸미기 등 5분야로 나누어지며,
특히, 전원마을 감상하기에서는 20개 시·군에서 출품한 22개 전원마을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므로 관람객들은 관심 있는 전원마을을 대상으로 입주상담과 입주신청을 할 수 있다.
연계행사는 농촌관광을 주도하는 5개 시·장 군수가 주최하는 「그린포럼」(10.12),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 세미나(10.13,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바우덕이 등 전통문화행사 공연, 전원주택모델 관람(한국농촌공사 농어촌연구원) 등 다채롭게 준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