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행/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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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르페르)
곧 다가올 단풍철을 겨냥해 세계 각지의 단풍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우선 '단풍' 하면 떠오르는 곳은 캐나다 메이플로드다. 캐나다 서부의 밴쿠버, 로키 산맥의 밴프뿐 아니라 단풍이 아름다운 퀘벡, 오타와, 토론토, 나이애가라 폭포 등을 돌아보는 10일 상품이 있다. 수요일과 금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259만 원부터이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인 쓰촨성의 구채구 역시 단풍이 예쁜 지역이다. 구채구의 신비한 운해, 맑은 물과 폭포, 기이한 지형 등을 여행하는 상품은 매일 떠나며 가격은 54만9천∼154만9천 원이다.
일본에서는 제일 먼저 단풍이 드는 도야마 현의 호쿠리쿠에서도 단풍 여행을 즐기기 좋다. 스위스의 알프스를 닮아서 '북알프스'라 불리는 이곳은 3000m급의 고봉까지 단풍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북알프스 여행 상품은 3박 4일이며 화, 수, 금, 토요일에 출발한다. 가격은 74만9천∼129만9천 원이다. www.hanatour.com, 1577-1233
사진/하나투어 제공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르페르, Yonhap Repere)
[TRAVEL NEWS24]자연이 그린 화려한 수채화, 단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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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단풍철을 겨냥해 세계 각지의 단풍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우선 '단풍' 하면 떠오르는 곳은 캐나다 메이플로드다. 캐나다 서부의 밴쿠버, 로키 산맥의 밴프뿐 아니라 단풍이 아름다운 퀘벡, 오타와, 토론토, 나이애가라 폭포 등을 돌아보는 10일 상품이 있다. 수요일과 금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259만 원부터이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인 쓰촨성의 구채구 역시 단풍이 예쁜 지역이다. 구채구의 신비한 운해, 맑은 물과 폭포, 기이한 지형 등을 여행하는 상품은 매일 떠나며 가격은 54만9천∼154만9천 원이다.
일본에서는 제일 먼저 단풍이 드는 도야마 현의 호쿠리쿠에서도 단풍 여행을 즐기기 좋다. 스위스의 알프스를 닮아서 '북알프스'라 불리는 이곳은 3000m급의 고봉까지 단풍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북알프스 여행 상품은 3박 4일이며 화, 수, 금, 토요일에 출발한다. 가격은 74만9천∼129만9천 원이다. www.hanatour.com, 1577-1233
사진/하나투어 제공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르페르, Yonhap Rep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