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앙굴램 만화 축제

만화축제 (Festival de la bande dessinee)

프랑스 만화축제
매년 1월에열리는 앙굴램 만화 축제 
만화혹은 만화영화가 도시전체를 휘감아버렸다 
오래된 만화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만화가 대중문화 이상의 하나의 예술로서 대접받고있었다

http://www.bdangouleme.com/

(황 드보라)가 만든 정말맛없는 김밥을 건내받으시고 감동하신
한국 만화가 협회 회장님 김동화화백
한국만화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의 만화에 대해서 프랑스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셨고
강연회가 끝난후에도 아이들과함께 사진도 찍어주시고 싸인도 해주시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한국만화계의 어른 김동화화백
역시 장인에게는 말하지않아도 전달되는 장인만의 기운이라는것이 있는것같다    

힘들때에도 계속 그자리를 지켜온 사람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사람
장인의 노력

누구나 장인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걸수있는 일을 발견한다면
그리고 그 일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그렇게 정직하게 살아온 우리 이야기를 듣는다면
사람들은 우리를 장인이라 부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