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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에너지 자급마을, Dardesheim

행정수도 세종! 2010. 8. 13. 22:49

에너지자급마을

Dardesheim (다르데스하임)



"신재생에너지의 시" Dardesheim 의 전경이다. 인구 1000명으로 신재생에너지 자급마을로 선두주자의 역활을 한다. 태양전기, 풍력, 바이오매스 로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을 하며, 풍력기에서만 전체 주민이 사용하는 40배 전기를 생산을 한다. 위 풍력발전소가 Wind Park 라는 이름을 가진 발전소이며, 각종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시설이 잘되어있다.


마을 태양전지판에서 생산되는 전기량을 전광판으로 일리고 있다. 2005년 12월 이래로 331,331 kwh 의 전기를 생산을 하고 친환경전기로 Co2 231 톤을 절감을 하였음을 알리고 있다. 현재 출력상황도 알린다.


친환경에너지 자급마을로 구 동독의 지역에 위치한 Dardesheim 을 소개한다. 신재생에너지자급마을로 대표적 마을이다.

예전 서독과 동독의 국경지대로  구동독의 지역으로 위치를 하여 Harz라는 산맥을 따라 아주 경치가 좋은 작센-안할트 주에 위치하였다. 동독시절에 소련레이다 기지가 있었으며 소련군 70명이 상주를 하면서 국경 경비를 보았던 장소이다. 예전 냉전의 시대에 Hannover에서 동독으로 넘어가는 국경에 바로 위치를 하였다.

소련 레이다설비가 있었던 장소로 감시를 위하여 당연히 나무를 없애 시야를 ?혀 놓았으며,  구릉위에 위치하여  바람이 일정하게 부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 1994년 최초로 40m 높이에 130,000Kwh풍력기를 설치를 하여 운영을 처음으로 시도를 한다.                                  

1994년에 Windpark 라는 프로젝트에 건설허가를 받으며, 2003년으로는 총 20대의 풍력기 건축허가를 받는다.  현재 Dardesheim 은 총 33대의 풍력기를 돌고 있으며, 높이 125m 의 풍력기는 세계에서 가장 출력이 높은 6MW 짜리들이다. 이러한 풍력기가 33개가 돌아 총 62MW전기를 생산을 한다. 풍력발전으로 만 이 마을에 필요한 에너지의 40배이다.

 

Dardesheim Windpark이라는 풍력발전소를 운영하는 Windpark Druiberg GmbH 사장 Heinrich Bartelt씨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앞으로 자동차산업과 같이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20년이상을 풍력기 제조사업을 하다가, 지금은 이러한 풍력기를 설치를 하여 전기를 만든는 발전소를 운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지역 25만 주민의 친환경에너지를 공급을 할 계획을 가지고 하나하나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다. 실제 친환경에너지를 만들어 공급을 하는 선구자적 역활을 하는 입장에 Bartelt 씨는 Dardesheim이 영예로운 ?신재생에너지의 시로 되기까지의 비결을 설명을 한다.

우연히 이 지역에 1994년 최초로 풍력설비를 하는 Karl Radach씨의 선도적 역활이 있었고(40m 짜리 출력 130,000Kwh 발전기를 최초로 설립), 당시 생소하였던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시의 인식이 이 Radach씨로 인하여 이후 Windpark 을 설립하는데 매우 협조적이였으며, 복잡하고 까다로운 건축허가 또한 문제없이 결정이 되었으며, 주민들의 에너지 자급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 이 지역에 이러한 사업이 쉽게 접목이 되었다고 설명을 한다.

 

Dardesheim은 마을 학교, 유치원, 마을회관 그리고 창고지붕과 벽에 Solar 전지판을 설치를 하였으며, 바이오매스설비까지 갖추어 신재생에너지 3가지, 태양, 바람 그리고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자급마을로 당당히 ?신재생에너지의 시라는 명칭을 정식으로 얻었다. ?: 독일의 시의 단위는 일정한 규칙이 없이 인구가 적어도 명예로 시의 명칭을 사용한다.

 

1990년 동서독이 통일이 된 이후 어떻게 당시 동독지역으로 폐쇄적인 사고방식으로 일관된 동독 주민들가운데서 이렇게 혁신적 생각을 가지고 당시로서는 낯설은 신재생에너지를 앞장서서 만들어 사용을 할 수 있었는지 머리가 가우뚱하여진다.  Wind Park Druiburg GmbH사의 사장은 24세의 어린 나이에 풍력으로 전기를 만든는 기계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쏟았으며, 89년에 있었던 체르노빌핵발전소의 사고로 인하여 인류는 아무런 위험이 없고 고갈이 되어가는 화석자원에서 자유로와야 된다는 생각에 풍력발전기 만드는 일에 평생을 바치게 되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현실로 가능하게 만들 수 있었던 점은  Dardesheim 주민들의 에너지를 보는 수준은 이미 Windpark 이전부터 높아있었고, 실제로 이 마을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투자를 Windpark 에 직접적으로 하고 년 8%의 수익을 가져간다.

 

몇년전 부터 이 마을에 시장이며, 그리고 마을 밴드부 회원인 금테안경에 백발인  Kuenne 씨는 지난 시간 이 사업을 위한 모든 시간 가운데 어려웠던 기억을 하기보다는 앞으로 자신들이 하는 이사업과 욕심을 더내 시설을 하고 있는 바아오매스시설과,  전기는 자급을 하지만 아직 실현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난방에너지 자급에 정신이 없다. 자신의 회사앞에 설치가 된 전광판 앞에서, Solarenergie로 만들어진 전기량과 친환경전기로 인하여 절감을 한 Co2 량을 알리는 숫자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포부를 설명을 한다. 실제로 독일에서 가장 많은 풍력전기를 생산을 하는  Sachsen-Anhalt 주는 새로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고 있다. 이 곳 주민들도 전기를 판매를 함으로 수입이 있고, 그 수입을 다시 신재생에너지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은 앞으로 더 많은 새로운 주민을 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바이오매스 시설이다.

사탕무우 수확을 보여준다. 이 마을은 전기도 자급을 하지만 친환경으로 가능한 점들을 전부 시도를 한다. 이 사탕무우로 메틸을 만들어 동력으로 사용하며, 유채를 심어 디젤원료로 사용을 한다. 실제로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 있는 정비소에서 경유대신 식물기름으로 차가 움직일 수 있는 엔진장치를 바꾸고, 마을 방아간에서 직접짠 유채기름으로 차를 움직이고 있다.



Windpark 에는 어린이에서 부터 성인까지 체험을 하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예전에 사용을 하던 물레방아를 직접 접하면서 지금 전기를 만드는 풍력기의 원시적 모습을 체험을 한다.


dspark

출처 : 박동수
글쓴이 : dspar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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