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길을 잃어버리다 말세 속에서 길을 잃어버리다 장 시 종 ✚말세 속에서 말세를 모르는 사람들, 대 재앙속에서도 재앙을 모르는 인류의 독선은 이미 사람이기를 거부한 쓰레기 같은 생명체에 불과하다. 수천수만 명씩 지진과 해일과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지구촌. 피해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남의 .. 카테고리 없음 200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