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스크랩] 조선대학교 장미축제가 열리는 장미꽃밭을 찾아서

행정수도 세종! 2007. 6. 23. 23:32

실시간 살아 숨쉬는 뉴스 채널

http://www.gjinews.net/

광주인터넷 뉴스 & 소방신문사

기사제보 / E-mail ; mdsokkia@hanmail.net

2007-05-25 오후 1:10:36 입력 뉴스 > 광주뉴스

조선대학교 장미축제가 열리는 장미꽃밭을 찾아서



몇일전부터 예고된 날씨에 천둥번개와 많은비가 내린다는 관상대의 예보에 움추려 들었는데 이곳 광주에는 다소곳이 비만내리고 지나간 자리에는 더위에 지친 식물들에게는 생명수를 내려주고 지나갔습니다.

 

더위에 다소곳 지쳐있던 장미꽃잎 끝에는 흐르기는듯  까맣게 타 들어갔는데 간 밤에 내린 생명수로 인하여 팔팔한 생기를 되찾아 찾아오는 많은 이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오늘(5월25일)아침 이른시간 05시 40분경 저마다 향기를 풍기며 자태를 견주고 있는 조선대학교 장미꽃 단지를 찾았습니다.

 

꽃잎에 맺어있는 영롱한 물방울은 그 반영조차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장미의 아름다움이야 그 누가 모르리오만 그래도 아름다움 뒷에는 톡톡 쏘는 가시가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름다움과 향기로운 장미꽃 단지를 산책하여보세요!

 

▲ 파라온 장미꽃
▲ 장미축제에서 바라본 조선대학교   건물 (챠알스톤  넝쿨장미)
 

지난 5월 23일 오후 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 ‘제5회 장미축제’가 김용채 이사장, 김주훈 총장, 이원구 총동창회장, 이상열 교수평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 귀빈과 일반시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 란도라 장미꽃
 

장미꽃 단지내에는 현재 152종 14,306주에 이르는 다양한 색채와 모양의 장미가 만개한 가운데 열린 장미축제는 장미원 개원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에 이어 태권도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 토키메키 장미꽃
 

이날 장미원을 찾은 시민들은 흥겨운 공연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장미의 향기를 만끽하며 즐거워했다.

 

▲ 장미꽃으로 만들어진 터널길
▲ 란도라 장미꽃
▲ 흐르끼는듯 흘러내린 물방울은  장미의 아름다움을 가 일층 합니다.
▲ 젓어 있는 장미꽃잎 마다 싱싱함으로 가득하고
▲ 제5회 장미축제를 알리는 안내판
▲ 레이디 엑스 장미꽃
▲ 카메라 앵글(접사)을 통하여 아름다움을 재 조명하고
▲ 소니아 장미꽃
▲ 루지메이양 장미꽃
▲ 물방울에 젖어 있어 싱싱함 그대로..
▲ 가지 가지 마다 피어나는 꽃망울은  웅장함 마저 풍긴다.
▲ 잘 다듬어진 장미꽃 과  어울러진 조형물
▲ 검볽게 타 을어갔던 꽃잎에 촉촉히 단비가 내리니 싱싱함으로 돌와오고.
▲ 아침일찍 장미꽃 단지를 청소하는 관리인 
▲ 학동 시외직행버스 승강장옆의 광주인터넷을 알리는 썬팅물 
▲ 함께피어나서 쌍 장미꽃?   은은함으로 다가온다.
▲  곳 떨어져 내릴지도 모르는 물방울이 영롱함으로 가득하다. 

 

도심의 가장자리에 다소곳하게 자리잡고 있는 조선대학교정의 장미꽃 단지에는 아침 일찍부터 찾아오는 시민들의 발길로 붐비고 있는데 개장시간 아침7시경(당초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개방하여 향기로운 장미꽃길을 따라 감상 할수 있으며, 현재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있습니다.

 

 

 

조경륜 기자(gjinews2111@hanmail.net

cnrwp
축제다녀와는데 각나라 장미환상적입니다 2007-05-28
사진사랑
장미의 향기가 코 끝까지 밀려 든것 같습니다.........꽃잎끝에 맺어있는 물방을 참으로 영롱하네~~~~ 2007-05-25

출처 : 청자골34
글쓴이 : 포토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