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세상은 그대가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어린 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 카테고리 없음 2006.08.26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 카테고리 없음 2006.08.26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뒤를 돌아보면서 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 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구면서 미소를 지을 수 .. 카테고리 없음 2006.08.26
어려운 일일수록 힘을 합쳐야 해요! 하나와 여럿 한장의 종이는 쉽게 찢어져요. 그러나 여러 장의 종이는 쉽게 찢어지지 않아요. 한 가닥의 실은 잘 끊어져요. 그러나 여러 가닥의 실은 잘 끊어지지 않아요. 그래요, 한 사람의 힘은 약해도 여러사람의 힘은 강해요. 어려운 일일수록 힘을 합쳐야 해요. - '짧은 동화 큰 행복' 중에서 - [퍼온.. 카테고리 없음 2006.08.26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 하세요!! 관속의 거울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후 세계 기독교 대회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다. 이때, 대회를 총괄한 임원이 이렇게 말했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장례식을 거행하고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오늘 장례를 치를 분은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드릴 필요가 .. 카테고리 없음 2006.08.25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인생은 먼길을 도는 것 중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 카테고리 없음 2006.08.24
당신은 외롭지 않습니다. 당신 한 분으로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어 당신을 바라 볼 수 있다면 하루를 살아도 당신의 속마음을 알 수만 있다면 영겁의 세월이 흘러도 당신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나는 당신과의 길을 택하고 싶소 내 가슴에 새겨진 사랑하는 당신! 어찌 당신을 이렇게도 만날 수 있습니까? 잠에서 깨어 이불 밑에.. 카테고리 없음 2006.08.21
가장 아름다운 웃음 가장 아름다운 웃음 1931년 3월, 잘 생긴 젊은이 한 사람이 상해 임시정부로 찾아왔습니다. '제 나이가 이제 서른 한 살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살을 더 산다고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독립 투쟁에 몸 바칠 목적으로 상해에 왔습니다.' 이봉창 의.. 카테고리 없음 2006.08.14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잊지 마세요! 괴팍한 할망구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하지도 않고... 성질머리도 괴팍하고 눈초리마저도 흐리멍덩한 할망구일 테지요. 먹을 때 칠칠치 못하게 음식을 흘리기.. 카테고리 없음 2006.08.11
내면의 아름 다움을 찿아 보세요! 사향노루 이야기 사향노루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사향노루는 언제나 코끝에 밀려오는 향기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향기는 점점 더 사향노루를 매혹시켰고, 또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사향노루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도대체 이 향긋한 향기는 어디서 날아오는 거지? 무슨 .. 카테고리 없음 200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