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암 황순덕

그대여 너무 멀리 가려하지 마세요 글/부메랑 너무 먼길 가려고 하지마세요 떠나서 돌아 오지않는 것 보다 먼저 돌아서서 체념하지 않으려면 조여 오는 가슴 허리띠 풀어놓고 너무 밝게 등불 걸어두지 마세요 서둘러 걷지 않아도 새벽은 오기에 그대가 져야 할 번뇌의 짐일지라도 한꺼번에 벗어놓고 ..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

당신 의 촛불 - 유순근 당신이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보고 싶은 마음 하늘 가득 채워놓고 가슴속에 담아둔 추억 그 추억 차마 못 잊어서 촛불처럼 타들어가는 가슴 앓이로 외로운 밤 꿈길 따라 헤매 도는데 빨리 가자고 재촉하는 세월 앞에 이 보고픈 마음 어이 안고가리.. 당신이 그리워 너무나 ..

웃음을 안아 보세요 ....... 金輪 조길현 웃음(笑)은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근원이며 숨어 숨 쉬는 살아있는 萬病通治 의사와 같은 무한한 꿈의 에너지입니다 엄마가 아가에게 주는 웃음은 세상을 살아가는 꿈을 심어주고 무한한 애정을 아낌없이 넣어주는 사랑을 전수하는 마음의 에너지입니다 연인이..

♡ 사랑하는 친구에게 ♡ 친구야, 미움이 있거든 하얀 솜사탕으로 녹여보렴 친구야, 노여움이 있거든 무지개 빛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렴 친구야,분노가 이글거리거든 맑은 이슬속에 곱게 묻어두렴 친구야, 원한을 품었거든 미련없이 흰구름위에 띄워 버리렴 친구야, 욕심을 가졌거든 지나는 미풍에 ..

눈보라치는 한파의 겨울속에서 여름의 풍경을 생각합니다./ 연꽃이 나에게 느끼게하는 정신세계를 시로써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막연한 느낌을 전하고 싶은 글 입니다./ 앞으로도 꽃에 관한 시를 많이 쓰고 싶습니다./ 연꽃 마 가 목 빗방울이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

말세 속에서 길을 잃어버리다 장 시 종 ✚말세 속에서 말세를 모르는 사람들, 대 재앙속에서도 재앙을 모르는 인류의 독선은 이미 사람이기를 거부한 쓰레기 같은 생명체에 불과하다. 수천수만 명씩 지진과 해일과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지구촌. 피해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남의 ..

출처 : 연기군 야생화연구회글쓴이 : 하늘나리 원글보기메모 :

<옮긴글>

1993년에 개원한 한라수목원은 제주시 연동 광이오름 기슭에 위치한 식물원으로 제주도 자생수종과 아열대 식물 등 약 900여 종의 식물이 식재 · 전시되고 있다.수목원 내에는 교목원과 관목원, 약용·식용원, 희귀특산수종원과 만목원과 화목원, 도외수종원과 죽림원, 초본원, 수생식물원의 전문수종원 10개원과 온실, 삼림욕장, 시청각실, 휴게실, 체력단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도심속의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잘 정돈된 산책로가 오름 정상까지 나 있어 산책하면서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수목원 곳곳에 벤치와 평상이 마련돼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주변 관광지 신비의 도로찾아가는 길 제주시에서 신제주행, 관광산업고등학교행 버스를 타고 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