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암 황순덕

출처 : 블로그 > 산장아찌홈피 | 글쓴이 : 산장아찌 [원문보기]

통영 굴 (석화, 깐굴,하프굴) 이렇게 먹으면 완전히 미쳐 버립니다.굴 의 명산지 경남 통영요즘 경남 통영시 에서는 굴의 속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있는굴 의 제철이랍니다.통영굴 을 먹는방법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데요여지껏 먹어본 굴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 공개합니다굴 을 요리해서 먹을때굴 특유의 단맛 에 많이 먹을수 없는것이 단점이지요지금부터 아무리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1사람이 석화 3KG 이상을 먹어도 또 먹고 싶은...깐굴을 500G 을 먹어도 또 또 먹고 싶은 방법 우선프라이팬 에 은박지를 깔아주세요아니면 전자렌지용 접시도 아주 좋겠죠?다음에 석화 또는 깐굴 을 가즈런히 올려놓으세요그 다음은잘 익은 오래된 김치를 채썰기 해서 ..

웃음을 안아 보세요 웃음을 안아 보세요 ....... 金輪 조길현 웃음(笑)은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근원이며 숨어 숨 쉬는 살아있는 萬病通治 의사와 같은 무한한 꿈의 에너지입니다 엄마가 아가에게 주는 웃음은 세상을 살아가는 꿈을 심어주고 무한한 애정을 아낌없이 넣어주는 사랑을 전수하는 마음의 ..

흰 눈 내리는 날 흰 눈 내리는 날 밤새 깨어 있던 겨울나무 한 그루 창을 열고 들어와 내게 말하네 맑게 살려면 가끔은 울어야 하지만 외롭다는 말은 함부로 내뱉지 말라고 사랑하는 일에도 자주 마음이 닫히고 꽁해지는 나에게 나보다 나이 많은 나무가 또 말하네 하늘을 보려면 마음을 넓혀야지 별을..

이별도 아름다워야 합니다....... 이제 두 번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 하며 오늘도 다짐하셨는지요 하지만 그건 잠깐의 생각일 뿐 당신은 다시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이름 없는 작은 들꽃도 누군가가 사랑해주지 않는다면 결코 꽃을 피울 수 없듯이 하물며 당신이 사랑하지 않겠다는 건 여태 살아온 당..

너는 언제나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내 가까이. 내 마음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내 마음속 깊이 너를 품으면 기쁨이 맑은 물처럼 솟아 오른다. 네가 나만을 사랑해 준다면 나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긴 기다림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는 너의 모습을 보고 싶다. 너를 만나고 싶다. 너로 인해 내 ..

* 가장 아름다운 꽃은 이름을 알 수 없는 들꽃입니다 * [ 개 별 꽃 ] [ 금강 애기나리 ] [ 은방울 꽃 ] [ 왜솜다리 ] [ 좀덩굴 ] [ 풍로초 ] [하늘나리 ] [ 자주꽃방망이 ] 2006 . 1 . 9 / SUNMOON 200503032.jpg 2005030310.jpg 200503031.jpg 200503035.jpg 200503036.jpg 200503033.jpg 200503039.jpg 200503037.jpg

온 세상 푸르던 젊은 날에는 가난한 사랑도 박탁당하고 역마살로 한세상 떠돌았지요 걸음마다 그리운 이름들 떠올라서 하늘을 쳐다보면 눈시울이 젖었지요 생각하면 부질없이 나이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알 수 있지요 그리운 이름들은 모두 구름 걸린 언덕에서 키 큰 미루나무로 살아갑니다 ..

출처 : 연기군 야생화연구회글쓴이 : 하늘나리 원글보기메모 :

좋은 말이 사랑을 키웁니다 어떤 상황에서 누가 강한 불만을 토로하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속사정을 우린 잘 모르잖아요." 라고 조심스레 대꾸해 보고, 늘 자신을 비하하며 한탄하는 이들에겐 "걱정 마시고 힘을 내세요. 곧 좋아질 거예요." 라고 위로의 표현을 해 봅니다. 싫다, 지겹다는 말을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