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사람은 우는 것도 힘이 됩니다. 햇살 창문을 두드리오 아침의 햇살로 마음은 따스히 상기되고 가랑비 내리는 기왓장 조각이 왜 그리도 정겨움이 스미는지... 가슴이 찢겨지는 기막힌 아픔도 피 토함보다 더한 무너지는 설움도 시간의 흐름 앞에는 고개를 숙이고 인생여정의 나그네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아... 힘들다 하지 마라 애탄.. 카테고리 없음 2007.04.16
내 발에 맞는 운동화 고르는 법 엄지발가락 앞 1㎝ 딱이야! 내 발에 맞는 운동화 고르는 법 --> --> [한겨레] 걷기 혹은 조깅.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간편한 옷차림에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운동화를 잘못 골라서 낭패를 겪는 수가 있다. 겉모양에만 신경쓰다 보면 정작 발에는 부담이 .. 카테고리 없음 2007.04.15
비암사 백제대제 행사 사진 『제25회 백제대제』 백제 역대왕과 백제 부흥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영혼을 기리기 위한 『제25회 백제대제』가 07.4.15.(일) 오전 11:00, 전의면 다방리 비암사에서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치원문화원과 비암사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행사개요 : 헌다, 추도사, 청혼, 반야심경, 범패, 헌화 및.. 카테고리 없음 2007.04.15
조상현/사철가 ♧ 조상현 - 사철가(이산 저산) ♧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어 왔건만은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 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줄 아는 봄은 반기어 헌들 쓸데 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 카테고리 없음 2007.04.14
[스크랩] 사철가 해설 한명희(전 국립국악원장)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라는 단가 첫 대목처럼 꽃을 보며 봄을 느끼는 계절이 되었다. 봄을 노래한 국악곡이 한 두가지가 아니건만, 유난히 사절가의 첫대목이 귀에 쟁쟁한 까닭은 지난 해 CD로 나온 김연수 명창의 단가의 멋에 아직... 카테고리 없음 2007.04.13
추모공원 건립-대법, 주민들 '님비' 제동 대법, 주민들 '님비' 제동 [중앙일보 신준봉.성시윤.김승현] 서울 서초구 원지동의 추모공원 건립을 놓고 서울시와 서초구민 사이에 벌어진 법정 공방이 6년 만에 끝났다. 대법원 1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12일 추모공원을 설립하려는 서울시에 반대해 이 지역 주민 10명이 낸 소송(도시계획시설 결정 .. 카테고리 없음 2007.04.13
벚꽃! 그 황홀함 진해에 벚꽃이 피면 봄이 시작되고 진해는 우리나라에서 봄이 가장 먼저 오는 작은 도시이다. 겨울의 이상고온과 꽃샘추위, 황사와 잦은 비에 예년보다는 꽃의 색이 곱지는 않지만 벚꽃은 여전히 밤낮으로 많은 사람들을 황홀하게 한다. 활짝 핀 벚꽃은 꽃구름이 되어 절정을 넘기면 꽃잎이 마르기 전.. 카테고리 없음 2007.04.11
욕심 없는 마음은 늘 행복합니다. 지붕이 새는 집 세종 때 청백리였던 유관은 관직은 정승이었지만 매우 검소하게 살았다. 평생 학문에만 정진하느라 울타리도 없는 초가집에 살 정도로 생활이 궁핍했는데, 여름 장마철에 연일 비가 퍼붓자 허술한 유관의 초가집 지붕에 물이 새는 것이었다. - 욕심 없는 마음은 늘 행복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0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