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년의 겨울 풍경 유년의 겨울 풍경 詩/蘭草 權晶娥 눈내리는 앞 뜰엔 복슬 강아지 뛰어놀다 새하얀 밤 눈꽃 꿈에 젖는다 장독대 뚜껑엔 소록소록 흰꿈 서리어 된장,고추장 곰삭아 가고 여분 남은 항아리마다 빨간 홍시 감 차곡차곡 달게 익어만 간다 산등성이 넘어서 구비구비 휘저어 온 녹새풍은 뜰 안에 머물다 한지 .. 카테고리 없음 2007.02.11
[스크랩] 물 한잔의 효과 물 한잔의 효과 공개 아침에 일어나서 생수를 마셔주면 우선 잠을 깨워주고, 몸속에 쌓인 독서를 용해시켜준다고 하네요, 물을 많이 마셔주면, 변비도 안생기고, 주름또한 안생긴다고 하는군요. 이처럼 좋은 물이 아침에는 우리에게 어떻게 좋은지 아래 올릴께요. 읽어보시고, 이젠 아침에 일어나시면.. 카테고리 없음 2007.02.10
[스크랩] ♡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또한 꿈을 안은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 카테고리 없음 2007.02.09
[스크랩] 늘 가슴에 번져오는 사랑..... ♧ 늘 가슴에 번져오는 사랑 ♧ 그리움을 갖고 살면 때로는 보고픈 마음이 한꺼번에 몰려와 어찌할 수 없는 괴로움에 빠져들어도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내 심장 속을 외로움이 파고들면 시련으로 얼룩진 상처가 남아 있어도 늘 간절함에 사로잡혀 있어서 오래도록 잊지를 못하겠습니.. 카테고리 없음 2007.02.09
님의 침묵 님의 침묵 / 한 용 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 카테고리 없음 2007.02.09
용서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무지개입니다. 이웃집 아저씨의 관용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다 보니 집집마다 소, 염소, 닭, 개, 고양이 등 가축을 길러 팔아서 살림에 보태거나, 잡아서 거의 채식만 하는 몸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 집도 예외가 아니라서 가축을 길러 집안 살림에 보탰는데 가축을 보살피는 것은 거의 내 몫.. 카테고리 없음 2007.02.09
당신의 베풂이 한 생명을 일으켜 세웁니다. '옛집'이라는 국수집 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옛집'이라는 간판이 걸린 허름한 국수집이 있다. 달랑 탁자는 4개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뭉근하게 멸치국물을 우려내 그 멸치국물에 국수를 말아낸다. 10년이 넘게 국수 값은 2,000원에 묶어놓고도 면은 얼마든지 달라는 대로.. 카테고리 없음 2007.02.09
고희순씨 충남 여성 단체협의회 회장 당선 2007-02-02 오후 10:19:37 입력 뉴스 > 연기뉴스 고희순씨 충남여성단체협의회 제24대 회장 당선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가 2일 오전 11시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및 회계결산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2007년도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갈 제24대 임원진.. 카테고리 없음 2007.02.05